2006년 11월 17일
숨은식량찾기
[숨은식량찾기]


예전에 티엔, 제메와 만담을 했던 노래.
생각난김에 살짝 바꿔봤다.





나를 먹여줘요 너무 배고파요
그대 뒤에 숨긴 지갑 봐요


나를 먹여줘요 너무 배고파요
그대 뒤에 숨긴 지갑 봐요

매일 아침이면 배가 고파와요
숨은 식량찾기 슬퍼져요

누구의 지갑에서 누구의 주머니로
내일은 어떤 라면 준비되죠

이제는 계란 넣고 웃어요
내게 단백질 줄 수 있으니

밥좀 사줘요 그 반찬까지 내게는
모두 힘이 되어줘요

그댈 알아요 내 위장속으로 달려와 줘요


나의 위장속 속에 무엇이 숨었기에
궁금해하다 이젠 정말 모두다 피해
난 그냥 밥이 좋아 왜 이리 나를 피해 오히려
그런 모습 내 눈엔 정말 아니꼬와
모두가 나를 보고 누구나 다릴 꼬고
식충 식충 거지 자식 자식
불러도 상관없어 나는 나만의 세계 그 속에 숨었으니

한 번 밥 사줘봐 더 많이
거기서 조금 나와 거기서 조금 나와
여기 서있어 나와 여기 서있어 나와
너무도 차가와 너무도 차가와 내게로

다가와 내게로 다가와
조금만 가까와 조금만 가까와 너무도

아까와 너무도 아까와
정말로 고마와 정말로 고마와

아무리 돈갚아라 해도 소용없다 이것이 나다!

매번 밥사달라 그대 두렵겠죠 나도 가끔씩은 그런걸요
우리 같이 가서 배가 터지도록 실컷 먹고나면 그만이죠

누구의 지갑에서 누구의 위장으로
내일은 어떤 친구 뜯어먹죠
이제는 지갑열고 웃어요 내게 단백질 줄수 있으니

밥 좀 사줘요 그 김치까지 내게는 모두 힘이 되어줘요
그댈 알아요 내 위장속으로 달려와 줘요

밥좀 사줘요 그 라면까지 내게는 모두 힘이 되어줘요
그댈 알아요 내 위장속으로 달려와 줘요






 
by 티온 | 2006/11/17 02:21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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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nvictus at 2006/11/18 21:56

제목 : Log, 사람이 배가 고프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
대화상대의 인권을 생각해 익명처리 했습니다. 후. 밥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렇게 되는거군요. [익명처리] : 가츠동을 만들어보려고 계란에 설탕섞고 양파 섞고 돈가스 구워서 얻어서 너구리에 치즈 한장 넣어서 끓여봤는데 말이야........이거, 먹어야할까- 라고 생각될정도로 수상한 냄새가 퍼지는데. 나 : ..........대체 너 뭐 한거냐.. [익명처리] : ....아니 그러니까 가츠동.. ......more

Commented by 銀鳥-_- at 2006/11/17 02:44
당신의 인생의 이야기.
Commented by 티온 at 2006/11/17 04:26
그럴리가 있냐! 라고 잘라말하고 싶은데 말이지.
Commented by sji.. at 2006/11/17 17:58
이거 파스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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