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13일
우리동네 켄시로

우리동네 켄시로아저씨의 북두칠성멋지다네


가죽점퍼 곱게 차려입은것이 정말로 멋지다네


온동네 건달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아저씬 세침때기


옆동네 병열이 녀석은 천혈을 찔렸다네

아랫동네 진원이 녀석은 각중을 찔렀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하나 나만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빠따하나 쥐고가서
가지고 간 빠따 한자루 힘껏 내려쳐 주고

그 아저씨 놀랄적에 머리를 노려서 때린다
아자자자자 아자자자자

어 그아저씨 멀쩡해



하루종일 가슴 설레이며 그 아저씨 기다렸지
오랜만에 완전 무장하고 그 아저씰 기다렸지
조심스레 다가서서 미소 띄며 화살을 쐈지


그러나 그 아저씨 흥 콧방귀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그 아저씨 발걸음 소리따라 뒤따라 걸어간다
틀려서는 안 돼지 번호 붙여 하나 둘 셋
아 위대할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 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건달패거리에
그 아저씨 포위됐다


얼씨구나 좆 됐다 가죽 점퍼가 찢어진다


아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아타타타타타타타타
아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와타아-

으 하늘빛이 뻘겋다



by 티온 | 2006/02/13 03:57 | 일상이야기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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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Heaven or Hell at 2006/02/13 15:25

제목 : 트랙백 할수밖에 없잖냐! 우리동네 켄시로
우리동네 켄시로 우리동네 켄시로아저씨의 북두칠성멋지다네 가죽점퍼 곱게 차려입은것이 정말로 멋지다네 온동네 건달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아저씬 세침때기 옆동네 병열이 녀석은 천혈을 찔렸다네 아랫동네 진원이 녀석은 각중을 찔렀다네 ......more

Commented by Iriet at 2006/02/13 04:08
......................................................................결국했군
Commented by 혀기 at 2006/02/13 08:21
...어?
이거 노래랑 같이 올리면 대박날거 같아요!...
Commented by 銀鳥-_- at 2006/02/13 12:32
...........사비군이 영상편집할 걸 기다립시다.
Commented by 티온 at 2006/02/14 02:58
마스터는 인천에 계시고.. 이건 대충 어색하게나ㅏ 컨셉 잡아놓은 것.
나중에 마스터랑 같이 삽질 고고 렛츠 고 할 예정.
Commented by sji.. at 2006/02/14 15:36
.. ... ..
Commented by yrainc at 2006/02/22 18:30
(이오공감->링크타고 왔습니다)
......이거, 영상화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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